3주차 개인 회고

서종현

이번 주는 UI를 마무리 하기 위해 열심히 코드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직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감정 통계 부분은 하지 못하였지만, 그 외에는 작업을 완료하여 좋았습니다. 작업 중에는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최적화를 진행해야할 부분은 몇개 보입니다. 이는 나중에 다같이 의논하면서 어떻게 최적화를 시킬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로그인 관련 부분에서 OAuth의 동작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팀원이 OAuth에 관해서 작성한 글을 보면서 이해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종

Keep

이번 주차에는 기술적 도전거리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api 구현에 집중했는데, 의도대로 구현 목표치를 채우고 나머지 기간 시간 확보가 잘 된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급하게 구현하는 와중에도 백엔드간 코드 리뷰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코드 퀄리티는 유지하면서도 본인의 구현 코드가 아니더라도 내부 로직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roblem - Try

빠르게 구현해야했기 때문에 코드 퀄리티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백엔드 코드라도 서로 컨벤션을 맞추고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코드가 작성되어 특정 서비스 코드는 200줄이 넘어가는 상황에다가 메소드 명, 파일 분리의 기준 등 많은 부분이 불명확한 것 같습니다.

지금 코드 상태는 일관성/가독성/유지보수 측면에서 그렇게 좋지 않아서, 남은 기간동안 컨벤션을 정해서 해당 부분을 개선(리팩토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술을 이해도가 조금 낮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차를 진행하면서 쿼리 N+1 문제 등을 만났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터 파고들어서 문서로 작성하고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고, passport에서 처리하는 내부 동작을 이해하고 Oauth를 사용하면 협업 과정에서 더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vscode 설정이 귀찮다고 미루다가 이해를 깊게 하지않고 넘어간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것 처럼 디버거를 활용해서 라이브러리가 제공해서 이해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모호한 지점의 흐름을 이해하고, 해당 부분을 문서화해 기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디버거 세팅 완료)

김윤주

Keep

목표 했던 UI 구성을 모두 마쳤다.
내 일기 작성의 주와 월을 만들면서 날짜 계산하는 거나 캐러셀 만드는 게 잘 안 되었는데,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고 구현을 마쳤다.
useMemo나 useCallback, 커스텀 훅을 어디에 적용하면 좋을지 힌트를 얻었다.

Problem

구현에 치중해서 학습을 등한시하지 않았나 싶다.
코드를 비효율적으로 작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팀원들이 캐치해준 덕에 수정할 수 있었지만, 그 전에 먼저 내 선에서 수정했어야 한다고 느꼈다.
OAuth를 활용한 로그인 API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더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전체적인 로직을 파악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깊이가 부족했던 것 같다.

Try

다음 주에는 학습에도 시간을 쏟고, 문서로 기록을 남겨봐야겠다.
- 예상 학습 키워드 : useMemo나 useCallback, 커스텀 훅, react query, 무한스크롤
import 순서 및 경로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PR 올리기 전에 코드 이상하게 짠 부분 없는지 확인하기!!
팀원이 고민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 담당이 아닌 작업도 파악 + 어느 정도 깊이 있는 학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