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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회의록

Gwonwoo-Nam edited this page Aug 8, 2023 · 1 revision

QR 도입 및 결제 변경, 로그인 의무화 등 기획안 변경에 따라 기능 명세, 와이어프레임 수정 필요 → 수정 요청!

  • API 명세서에도 수정 반영 필요합니다.

어드민 기획안, 디자인이 불명확한 부분 수정

  • 예를 들면, 우산을 추가하는 기능이라고하면 단순히 +버튼으로 추가하는 것이 아닌, 우산 번호와 초기 지점 위치를 관리자가 입력해주어야하는데 이러한 기능에 대한 기획이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산 번호만 추가하는 경우 개발자가 초기 위치를 DB에서 일일히 설정해줘야 합니다.

기술 블로그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 Github Pages에서 UI 개선에 프론트의 도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 디자이너도 관심이 있으면 포스팅 올려도 될 거 같습니다

기능 변경으로 API 명세서 작성 등 기존 타임라인보다 밀림

  • 전체적인 스케쥴에 영향은 없을까요?
  • RestDocs까지 적용하면 API가 생각보다 늦을 수도 있는데 프론트에서 괜찮은지?

인프라 기획안 간단한 설명?

  •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초기 2년의 운영 (500$ per year)
  • 크레딧이 없이 운영될 이후 기간 → 예산 감축 운영(150$ ~ per year)

우산 관리 시 자동 완성 기능 프론트에서 구현 가능한지?

  • QR로 접근 시 카카오 로그인 후에 정보가 유지되어 현재 지점에 대한 정보를 불러와서 폼에 고정되기를 원하는데 구현이 가능할까요?
  • UserFlow
    • 대여 : QR 스캔 → 카카오 로그인 → 대여 폼 현재 지점 정보 고정 → 회원 자동 결제 등록 여부 확인 → (미등록 시 인증 및 등록 과정 진행) → 대여
    • 반납 : QR 스캔 → 카카오 로그인 → 반납 폼 현재 지점 정보 고정 → API 요청으로 빌린 우산 고유번호 완성 → 자동 결제 등록 정보로 사용량에 따른 결제 진행 → (미반납 시 14일 이후 자동 결제가 발생함) → 반납

우산 관리 방안 논의

  • 저희끼리 회의록에서 정리가 잘 안되어 전달이 잘 안된 부분이 있어 다시 안건을 정리합니다.

  • 우산 QR 관리 방안

    • 우산 QR에 필요한 데이터를 다 담으면 되니 우산 고유 번호를 단순히 QR로 대체하면 됩니다.
    • 우산 QR을 사용해도 고의적인 악용은 원천 차단할 수 없습니다.
      • 고의적으로 QR을 찍고 반납 처리 후 보증금을 돌려받고 반납하지 않는 행위
        • 결제 방식이 바뀐다고 했을 때, 과금을 막기 위해 장소를 방문해서 조기 반납 처리 후 우산을 반납하지 않는 행위
      • 고의적으로 QR을 찍지 않고 우산을 대여하는 행위
    • 사용자가 실수할 수 있는 케이스 - 현행의 서비스 운영 기준
      1. 대여 시 잘못된 우산 번호 기입(완전히 막기는 어려움)
      2. 대여 시 잘못된 장소 기입(지점 QR로 진입하기 때문에 장소 정보가 고정)
      3. 반납 시 잘못된 우산 번호 기입(시스템에서 내가 빌린 우산이 아닌 경우 예외 처리 가능)
      4. 반납 시 잘못된 장소 기입(지점 QR로 진입하기 때문에 장소 정보가 고정)
      • 2~4번은 지점 QR과 시스템 상 로직으로 예방 가능, 그러나 1번 케이스는 막을 수 없습니다.
      • 1번 케이스에 대해서 우산 QR 도입 시 잘못 입력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QR 도입 시 관리 상의 불편함은 어떻게?
      • 개선안 → 우산 관리 어드민에서 각 우산 별 QR 코드 이미지 조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
  • 우산 Unique 고유 번호 관리 방안

    • 우산의 고유번호를 복잡하게 하면 잘못 입력할 가능성이 줄어들어 우산 QR와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 우산 고유번호를 237189, 115296 등 6자리(예시)의 난수로 설정하면 잘못 입력할 확률이 줄어듦
        • 다만 QR 방식이 사용자가 악용할 여지가 더 적음
        • 고유번호는 아무값이나 잘 때려맞추면 가능한 반면, QR은 직접 스캔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 고유번호를 입력하는 불편함 vs QR을 추가로 스캔하는 불편함에 대한 고려가 필요
      • 다만 현재와 같은 40, 41와 같이 짧은 고유번호를 사용하는 것은 관리 상의 리스크가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