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배포까지 실제로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서비스 종료 당시 총 3,000+명의 사용자가 접속을 하였고, 총 조회수는 80,000+회 입니다. 이러한 경험들 덕분에 개발할 때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팀의 협업으로 진행이 되며, 그 협업의 기본을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의 미팅을 대면으로 참여하고, 매주 진행한 스터디와 멘토링 역시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미팅 시간에 지각하지 않으며 예의를 지켰기에 진행헀던 모든 프로젝트에서 한 번의 불화도 없었습니다. 또한 모르는 것이 있을 경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 제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기쁘고, 특히 서비스의 로직을 구성하고 최적화를 통해 서비스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것에 많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도 안정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