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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ing room
Mitch Goshorn 963 안녕하세요~ 오늘은 SE Area 51에 새로운 한국어 페이지를 다시 제안했습니다. 그런 사이트는 잘 나오면 한국어를 잘 하시는 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SOK 관심 있는 분이 한국어 SE 페이지를 지지하면 도움이 많이 되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예 문제를 제안하고 다른 사람은 그 예 문제를 +1하면 랩을 받을 수 있어서 SOK도 도울 수 있습니다. 링크: http://area51.stackexchange.com/proposals/74083/korean-language-and-usage?referrer=aITGyqvBjeIRFZcmJbYg6Q2 감사합니다
ikh Sat 19:46 이야.. 이게 막 제안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듯 한데 벌써 29% commitment이군요.. (비록 그리 활동은 안했지만 ㅎ;) follow 버튼을 누를 때만 해도 반신반의 (아니 사실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더 있었습니다만..) 했는데 정말 뭉치면 안돼는게 없는 듯 합니다
ikh 1852 Sat 23:13 @InoSHeo 엉엉.. ㅜㅜ 지금 buddy block 알고리즘 짜면서 한창 벌레잡고 잇습니다 휴일이란 게 있어서 살죠 ㅜㅜ 으음? http://discuss.area51.stackexchange.com/questions/17127/lets-keep-this-proposal-alive 이게 왜 Stack Overflow (in Korean) 글의 discussion이 되있죠? 이건 Korean Language의 discussion 아닌가요? 그냥 링크만 걸려져 있으면 discussion으로 치는건가..
Mitch Goshorn Sat 23:40 맞습니다. 그 글의 SOK에 가는 링크를 들어 있으니까 SOK discussion에도 나타납니다.
mskimm Sun 16:03 참여하기 | SOK란? | 위키 | 메일링가입 (removed) 7월 1일 이후 SO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한국어 사용 유저(추정)
Eonil Sun 16:57 조엘이 2011년에 블로그에 쓴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https://github.com/Eonil/SOKSupport/wiki/
lqez 도킹을 마치고 보니 이제 +200 rep 이상의 사용자가 많이 부족한 상태만 남았군요 74%commitment score, based on committers' activity on all other sites and how old the commitment is
lqez 이 부분은 +200 사용자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InoS Heo 4536 Mon 10:00 네. commitment 100%는 저희가 좀 더 활발하게 프로모션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후 클베 오픈까지 오래걸린다는 게 좀 걸리네요.
Area51의 Proposal 단계라는 게 제안 사이트가 얼마나 활성화될지 보는 단계일텐데... sok에 대한 관심과 Eonil님이 번역하신 블로그를 보면 sok는 오픈해줘도 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Channy ZDNet에 '스택오버플로 한국어 서비스 제공될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11161804 라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우려와 기대가 섞여 있습니다^^
lqez 1989 비교적 중립적으로 잘 적어주셨더군요 (제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중립적으로 보이지만, 반대하는 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실런지... ㅎㅎ) (removed) 아이쿠
Channy 286 @InoSHeo 네.. 조엘로 부터 메일을 받았는데 영문 메일 전체를 게재하긴 그렇고.. 제가 중요 부분만 발췌헤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포르투갈어는 실험 중인데, 브라질에 사는 커뮤니티를 돕는 풀타임 매니저를 채용했습니다 한달 정도 본사에서 영어 팀에서 훈련을 시킨뒤, 일을 하고 있는데 하루에 40개 정도 답변이 올라옵니다. 나머지 언어 (스페인, 일본, 러시아)도 개발 중입니다. (커뮤니티 매니저인) Jay Hanlon에게 내일 한국에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줄텐데, 이것은 제가 스택오버플로우 성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언어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역자주: 조엘이 한국에 왔을 때 자기 책에 싸인을 받기 위해 200여명이 넘는 사람이 줄 선거 보고 굉장이 감명깊어했습니다. 한국 SW 개발자들의 열정이 남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요.)... (중략)... 만약 한국에 사는 커뮤니티 매니징에 능숙한 분이 있어서 소개를 해주면, 파트타임이나 풀타임 고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는, 한국의 경우 어떤 회사가 이를 파트너쉽으로 지원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중략)... 어떤 방법이든 한국어 사이트가 생산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ohyecloudy Mon 10:22 Jay Hanlon에게 내일 한국에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줄텐데, 이것은 제가 스택오버플로우 성장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언어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정말 의외네요. 전 별 생각이 없는 줄 알았거든요
Shin Dongho 1881 Mon 11:00 @Eonil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페이지 따로 만드셨던데 좋은 내용이네요. SOK 위키 쪽에 추가할 수 있을까요? 기사까지 나오니 기분이 새롭네요. 기자님이 중립적으로 잘 써주신 것 같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lkh 베타 가면 +200 이 100명인데 c++ 쪽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200 이 안되는 고수분들도 많으신 것 같고요.
Eonil Mon 11:33 @ShinDongho 네 추가해주세요. 추가해주시길 바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요새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제가 정신이 좀 없네요.
Shin Dongho Mon 12:02 @Eonil SOK 위키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stack-overflow-around-the-world
minjang SO에서도 CJK 언어 진출에 관심이 많을 겁니다. 통계 보니 CJK 유입률이 낮거든요. 반면 인지도는 조엘이 높다고 충분히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mskimm 2871 Mon 21:22 @ohyecloudy 기대되네요. (removed) (removed) 실제 유입된 유저들도 읽기만하고 질문/답변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mskimm.com/stackoverflow/2014/…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 글이라 제 개인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InoS Heo 4536 yst 11:53 발표 능력 좋으신 분 계시면 deview 2014 어떨까 싶네요. http://designthru.blog.me/20209283625 Day1에 sok랑 관련된 세션이 있긴 하네요. "개발자 문화 및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과 관련된 주제" "소규모 트랙 (포스터 세션, 홍보 테이블 등)" 이쪽으로 나가면 발표 부담은 없겠군요. 근데 블로그 상으로 공모일정이 지난 게 좀 아쉽네요.
Shin Dongho 1881 yst 12:17 오프라인 미팅은 이야기가 나오다가 몇 번씩 흐지부지 되었네요. 진행이 더딜 것 같아 위키에 참여 목록을 만들어두었으니 참여 가능하신 분은 메모 부탁드려요~ 오프라인에 무얼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봐요.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Offline-meetting
일딴, 커밋 단계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안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InoS Heo yst 12:51 @ShinDongho 네. 저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정리하신 부분에서 email 필드는 삭제하고 (별 것 아니지만... 이메일 주소 수집 때문에요..) 이름 대신 닉네임 적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내용이면 다시 추가해 주셔도 됩니다 ^^;
Eonil yst 15:12 평판 시스템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해보다가, 슬라이드로는 아무래도 답이 빠르게 나오지 않아서, 블로그글을 하나 더 번역했습니다: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A-Theory-of-Moderation 재가 급하게 하나 만드는 것보다는 공식 블로그 글이 나으리라 봅니 :)
InoS Heo yst 16:16 이번엔 시간과 자료가 부족하지만 http://www.kessia.kr/community/event.php?mode=view&no=159 이런 것도 좋군요. 맥주도 무료고 커뮤니티 홍보하는 세션도 있다고 하고요.
InoS Heo yst 19:39 (removed) @Eonil 번역하신 문서는 잘 보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권력을 커뮤니티로 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ikh 흐음.. committers 그래프를 보아하니 처음 반짝 이후로 정체군요.. 뭔가 더 큰 홍보가 필요할 듯 싶은데 말이죠..
InoS Heo 4536 네. 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딜레마가 있는데요. commitment 100% 달성후에 private beta open 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페인/터키/러시아는 2년째 private beta open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과 의견을 조율해 봐야 겠지만, 저희가 뭔가 더 준비를 한 후에 (뭘 준비해야 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홍보를 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ikh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skimm 2871 yst 20:15 @InoSHeo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달성이 곧 오픈이면 빠를 수 록 좋은데, 현재 상황이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Eonil 잘 읽었습니다. 모국어로 읽으니 더 잘 이해가되네요. 저도 @InoSHeo님과 같이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권력을 커뮤니티로 돌려주는 것 문구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SE에서 타언어 SO 오픈 가능 시기에 대해 언급해주면 주면 제일 좋겠지만, (여력이 안되니) 언제까지는 오픈 할 수 없다라는 정보라도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적어도 그 때까지는 기다리면서 지치지 않을 수 있을테니 말이죠.
InoS Heo @ikh 아시겠지만, 홍보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홍보때가 되면 우리 서로 많이 돕기로해요~ @mskimm 글게요. 이 부분이 참으로 아쉽네요. @bistros @soomong 안녕하세요. 채팅방에 자주 오시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인사말 건내봤습니다. ;)
Eonil yst 21:16 한동안은 좀 정체된 상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9dan 3124 0:41 SO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본다거나, 메타 SO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격, 문제점, 대응방인 논의해본다거나 여러가지 SO 관련 액티비티를 해볼 수도 있겠죠 SO 활성화 방안이라고 말씀드린 건 200+ 유저와 늘릴 방법이었습니다. 질문만 잘 하면 되고 내용만 괜찮으면 문법 오류 같은건 다른 유저들이 디 고쳐주는데 말입니다. 물론 이제 좋은 질문은 씨가 말라가는 것 같긴 하지만요..
InoS Heo 8:53 @soomong 흐흐 네. 자주 오셔서 대화 나누어요~ Off 모임 참석하실 분들은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Offline-meetting 에 다 적으신 것 맞으신지요? @9dan 님은 혹시 위에 대화를 못 보신 것인지 아니면 봤지만 못 오시는 것인지요.
9dan 9:22 제대로 못봤네요;; 이따 적겠습니다~
InoS Heo 4536 9:46 area51에서 Computer Graphics가 100% commitment이길래 어제 commit 했었는데 오늘 private open되었다고 초대메일이 왔습니다.
cg.stackexchange.com 방문해 봤는데 "초대 기능"이 있어서 private beta 기간에도 commit하지 않은 사람을 초대할 수 있네요. 별 내용은 없지만 혹시 private beta 모습 보고 싶은 분 계시면 초대해 드릴게요. email 주소 말씀해 주세요.
Shin Dongho 10:07 @InoSHeo [email protected] 입니다. 초대 부탁드려요~
InoS Heo @ShinDongho 보내드렸습니다~
InoS Heo yst 14:52 sok 반응 모니터링 중인데 저희 말고 다른 곳(페북 개발자영어)에서도 활발한 토론이 있었군요.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770037413048086/
InoS Heo yst 16:03 근데 위 링크를 보면 일본 SO는 제안 과정없이 오픈하는 듯 한데 (얼마전에 일본 커뮤니티 매니저 뽑는다는 공고도 공유해주셨고요) 정말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Shin Dongho yst 16:32 @InoSHeo 좋은 반응이네요. 그런데 의외로 SO 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이 많지 않군요.
기자님과 대화한 내용입니다. 공유해도 괜찮다는 허락도 받았습니다.
기자님 : 안녕하세요. 지디넷코리아 임민철 기자입니다. 스택오버플로 한국어사이트 개설 제안하신 분이 신동호님 맞으신가요?
저: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기자님이 메일을 주시니 뭔가 떨리네요;
기자님: 네 제가 불쑥 말씀드려서 그러실 듯... 진행상황에 대해 기사화를 좀 하고 싶어서요. 사실 내용은 거의 다 써놨고 사실관계 확인중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평판점수200점 넘은 분들 70여명이 더 모여주셔야 되는 것 같은데, 쉽진 않은 일인가요?
저: 네, 쉽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링크 보시면 리전 설정 한국이나 서울로 하신 분들 조회한 결과인데 140분 정도 계십니다. 생각보다 적은 숫자죠. 이 분들 중에 70분이 더 참여해 주시거나 기존 분들이 평판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user-invitation-chat-room
모든 분들에게 스택오버플로 채팅방 참여 메시지를 보내고 기존 커밋터들에게는 평판을 스스로 올릴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작 중에 입니다.
기자님: 그렇군요. 동호님 코멘트를 요약해서 기사에 포함하고싶은데 괜찮으실까요? 평판점수 갖고있으신 분이 더 모일 수 있다는 부분하고, 기존 커미터 분들이 직접 평판 올릴 수 있는 가이드 제작중이라는 내용하고요.
저: 기존에 커밋단계를 성공한 터키/포르투칼/스페인/러시아의 경우 커밋 단계만 1년 반에서 2년이 걸렸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 진행 속도는 대단히 빠른 편입니다. 조엘에게도 이야기가 들어갔고요,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SOK 규모가 커지면서 SOK 진행에 대한 판단은 채팅방을 통해 전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이 내용을 채팅방에 전달한 뒤 다시 말씀을 드렸으면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기자님: 음, 동호님의 개인의견으로 기사에 포함되는 건 원하지는 않으시는 건가요? 전체 의견이 반영되길 기다리면 마감 시점에 맞출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제가 이런 문의를 드렸다는 부분은 공유하신 뒤 말씀해주세요. 이번 기사에 포함하진 않겠습니다.
mskimm 2829 yst 17:20 @ShinDongho 뭔가 코멘트를 해드리고 싶은데... 제 역량을 넘어서는 사건이네요... 단어 선택이 이상한 것 같네요. 사건 -> 상황 :) @ShinDongho SO에서는 운영부심, 락부심이 어려운 구조라는 것을 알렸으면 합니다. 기사 scope에 포함 될 수 있으면요 ^^
Shin Dongho @mskimm 아네,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기사 내주신다고 했으니까 의견 한번씩 정리해서 메일 드릴께요.
Channy 266 yst 20:28 임민철 기자가 아주 좋은 기사 써줄겁니다. 현직 기자로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하는 분입니다. http://hacks.mozilla.or.kr/about/?uid=Mincheol%20Im
데 일본어 so 사이트는 무슨 이야기인지... ㅎㅎ
Eonil 일본어판 SO는 찾아도 안보이네요.. 시스템 소개하는 글이나 슬라이드는 제가 다른 방법을 찾아볼게요.
nassol yst 2:02 안녕하세요. 혹시 자잘하게 영문서를 번역해야 할 일이 있다거나 하면 시켜주세요~ 또는 영어로 뭔가를 써야 한다거나요..
crystal yst 8:42 200분 께서 commit 하셨습니다.
InoS Heo yst 10:11 sok로 검색하니 https://twitter.com/justinchronicle/status/487006972852441089 이런 글이 있네요. 여기 나오는 'ㅇㅅㅊ'이 Channy님입니다. 챠니님께서 일부러 레퍼를 넘기거나 하진 않고 area51에 있는 공유하기 링크 눌르셧을텐데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
9dan yst 10:54 아.. 재미난 트윗이군요. 역시 SO의 비정한 질서를 모르고, 언제든 와서 열심히 활동하면 점수 받고 하는 어설픈 한국 커뮤니티처럼 우습게 보는 유치원생 마인드가 웃프군요^^
Channy 266 안녕하세요. 위의 ㅇㅅㅊ으로 언급된(?) Channy입니다. 일단 저런 뒷담화는 전혀 개의치 않은데 여기 계신분들께는 오해가 없도록 하는게 맞아서 말씀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2008년에 한국에 조엘이 방한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초대를 했고, 그 때도 이런 SO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만 한국의 독특한 사정은 여러분들이 잘 아실 거고, 그 이후에 2012년에 한국에 SE 업체 담당자들이 방한해서 간담회도 했었죠. 당시에도 제가 몇몇 커뮤니티를 소개해 준적이 있습니다. 즉, SE에서는 오래전 부터 다국어 사이트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다만 SE의 여력이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저도 2004년 부터 PHPBB로 Mozilla 포럼을 운영하지만, BBS나 지식인과 다른 시스템에서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쉽지 않다고 생각해왔다는 점은 인정해야겠습니다. 다만, 과거를 떠나서 현재 시점에서 볼때, (KLDP를 비롯) 거의 대부분 개발자 QA사이트가 침체되어 있고 현재 대부분 페이스북 그룹으로 이전되는건 미래를 볼때 굉장한 손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움직임이 있어서 매우 고마웠고, 저도 minjang님 트윗을 보고, 이번에 계정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SO에서는 그냥 답변 몇 개 올려본 정도이고 AREA51의 평판 점수만 보고 그게 SO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곡해에 비롯된 듯 합니다. 어쨌든, 이런 종류의 오해는 너무 많이 받아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간만에 조엘에게 메일을 보내서 현재 상황에 대해 SE에서 인지하도록 했구요. 커뮤니티 매니저인 Jay Hanlon이 관련해서 여러분을 도와 드릴 것입니다. 굳이 직원을 뽑지 않더라도 누군가 헌신된 사람이 있다면, 일정 트레이닝을 거쳐서 모더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요. 문제는 우리가 SE의 기준에 부합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만 저도 제가 관련 있는 웹 기술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참여하도록 설득을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개발자들 사이의 개방성일 기초한 움직임은 늘 찬성하고, 옆에서 도움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9dan 제가 괜히 마음이 좀 상해서 좀 야비한 멘션을 적긴 했지만.. 사실은 어떤 커뮤니티도 작정하고 어뷰징하자고 달겨들면 막을 방법이 없겠죠. 유저 100개 생성해서 셀프 업보트, 다운보트 봇을 돌린다던가..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ㅠ 좋은 커뮤니티는 결국 좋은 유저가 나쁜(?) 유저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활동하는 곳일 뿐이겠죠..
Shin Dongho 1796 @Channy 네, 뿐만아니라 SO 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온 대안 사이트의 실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유니티 질답( answers.unity3d.com) 에도 사용되고 있는 answerhub.com B 의 경우 SO 와 거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만 가지고 SOK 는 잘될거라고 말하는건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SOK 의 또 다른 중요한 포인트가 제안절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트윗에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국내 고수 100명이 모여서 적극적으로 사용해주기만 한다면 심지어 phpBB 만 가지고도 충분히 의미있는 사이틀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SOK 의 엄격한 심사 기준 덕분에 SOK 가 오픈베타에 들어가려면 필수적으로 이런 조건들이 만족되어야만 한다는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mskimm 2819 yst 12:08 @biryu2000 반갑습니다 :) @ShinDongho 기대되네요~ 선한 의도든 그렇지 않든(각자의 기준이 있으므로 이 또한 분리하긴 어렵습니다만) 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런 의도들이 모여 close, open beta를 통과하고 정식 open을 하게 된다면, 결국 선한 의도를 갖지 않고 참여하신 분들은 SE 시스템에 의해 걸러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런저런 시선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removed) 그리고 지금은 어떤 의도를 가지셨던 간에 결국 SO에서 활동하다 보시면 선하게 바뀌게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다 좋아보여요. 결국 같이 달려가실 선한 분들이시니까요. (제가 너무 순진한가요? :) @scari 반갑습니다~
biryu2000 yst 12:57 @InoSHeo 뭔가 재미있는 트윗이네요...실패한 사례가 있으니 재도전을 하지 않는다...처럼보이는...
minjang 4387 yst 13:16 자꾸만 SO 유사한 사이트가 이미 실패했기에 안 된다는 사람이 있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네요. 그런 사이트들이 실패한 이유는 플랫폼이 복제품이라 일단 완성도가 높지 않았고 무엇보다 인지도가 없었죠. SO 아래 생기는 SOK는 이런 점에서 확실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위 링크로 Korea로 검색해보니 내공점수 200점 넘는 한국 거주분들이 100명은 훌쩍 넘기네요. 어떻게 그 분들에게 잘 홍보만 되면 100명 채우는 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되긴 될 것 같습니다.
ohyecloudy @minjang 네, 주로 안될꺼라는 주장 근거로 쓰이네요. 그나저나 비동기로만 뵙다가 채팅으로 뵈니 반갑네요. 우리나라만 질답 문화가 문제있는 걸까요?
minjang 반갑습니다. 아닙니다. SO도 보면 허접한 문제있는 질문 정말 많아요. 플랫폼과 문화의 문제라고 봅니다.
ohyecloudy 전 전세계 어디에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그냥 우린 안될꺼야. 이렇게 하는거랑 시스템적으로 어떻게든 풀려는 게 차이라고 생각해요. 네 동의합니다.
minjang 4387 5년전부터 해서 2011년 정도에 SO에 좀 열심히 활동했는데 질문글 보면 10개 중 2-3개만 좋고 나머지는 다 허접해요. 80:20 법칙이 다 적용되는거죠. 다만 SO는 워낙 사용자가 많으니 그 20%만 해도 양질의 정보가 충분해지는 겁니다. 국내 여러 커뮤니티가 파편화되어있는데 SOK로 모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잘 될 수 있다고 봐요.
ohyecloudy 네. 다른 의견은 다 괜찮은데, 우리나라 질답 문화가 문제라서 절대 안 될꺼다. 이런 얘기는 볼 때마다 짜증이 나더라구요.
InoS Heo @minjang 네 말씀하신데로 "무엇보다 인지도가 없었죠" 이 부분이 기존 망한(?) so-like 사이트와 차이 같습니다.
minjang 4387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200명 커밋은 했는데요. 내공점수 200점이 넘는 사람이 100명 이상 필요합니다. 100%205/200 committers in total27%27/100 committers with 200+ rep on any other site68%commitment score, based on committers' activity on all other sites and how old the commitment is
InoS Heo @lyomi 반갑습니다. 또한 close beta 단계에서는 commit한 사용자만 활동할 수 있으므로 200명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중요하고요.
minjang 기본적으로 (1) 참여의사(commitment) 밝힌 사람이 200명, (2) 커미터 중 200랩 넘는 사람이 100명, (3) 활동 기간이 어느 정도 길어야 함. 이게 만족이 되어야 클로즈 베타로 가고요. 베타 중에서도 양질의 질답이 쌓여야 됩니다.
minjang 괜찮습니다. SE 사이트 중 어디라도 200점 넘으면 됩니다. SO 점수가 200점 넘으시니 된 겁니다 ㅎㅎ
Shin Dongho yst 14:21 @InoSHeo 클베가면 커밋한 유저만 사용이 가능한건가요? 클베 시작된 이후 커밋이나 합류는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InoS Heo 4486 @ShinDongho area51.stackexchange.com/… 를 방문해 보시면 This proposal is
100% complete. Committed users will be invited to the private beta soon. 일단 위의 설명으로는 그렇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closed beta 들어갈 듯 하여, 저는 Turkish에도 commit 했습니다. 클베 시의 모습도 보고 싶어서요. 오픈 베타 시에는 pt.stackoverflow.com 에서 보다시피 아무나 사용 가능한 듯 보입니다. 아.. "클베 시작된 이후 커밋이나 합류는 못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대로 못 읽어서 죄송합니다.
Shin Dongho 1796 @InoSHeo 와우, 클로즈 베타 구경할 수 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포르투칼 보니까
public beta start 5 months ago
private beta start 6 months ago
commitment start 2 years ago
인데, 커밋 가보면
first commit 2 years ago
latest commit 7 months ago
라고 되어있네요. 베타 단계 가면 더이상 커밋(베타 추가 참여도 불가능)은 받지 않는 듯하네요.
InoS Heo @ShinDongho 네. 희망은 현재 홀딩 중인 터키, 러시아, 스페인과 함께 한국어도 동시에 클베 오픈하는 게 젤 좋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mskimm 2819 yst 15:47 @ShinDongho 저는 Turkish, Spanish 두 군데 커밋했습니다. 아무래도 Spanish는 Community Manager도 뽑고 하는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오픈되지 않을까 해서요. 직접 SO에는 참여하지 못하겠지만 meta를 통해서 그 분들과 이야기 하고 준비/발전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an‐Jong Ko yst 22:14 질문 있습니다. 이제 클로즈 베타가려면 rep 200+ 인 사람이 100명 넘으면 되는건가요? 제가 지금 rep가 97이고, commit 한 상태인데, SO에서 활동 더해서 200으로 올리면 카운트 안에 들어갈까요...?
Benjamin @Han-JongKo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될 것 같네요^^
Eonil yst 17:12 투어부분 작업했습니다. observatory.eonil.com/… 일단 프리뷰용으로 개인사이트에 올려놨구요, 현재 SO에 저작물 사용권리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놨습니다. 허가가 안나면 그냥 바닥부터 다시 만듭니다.
mskimm @Eonil 우와~
mskimm @Eonil SE사이트간에 싱크가 안맞는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더라고요. @Eonil 네 알고 있습니다. 내심 저 페이지가 그대로 한글로 번역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요. 딱 그렇게 됐네요. 감동입니다~
InoS Heo @Eonil 님 좀 짱인 듯
Shin Dongho yst 17:47 @Eonil 쩌.. 쩐다. ㄷㄷ
mskimm yst 18:04 @Eonil 몇 번을 봐도 감동이네요. gist 생성해주시면 안될까요? 기여할 부분이 있으면 하고 싶습니다. 참.. gist도 pull request가 되는거죠? 아니면 repository로 라도
9dan yst 18:25 완전 멋지네요~! 저런 페이지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한글판으로 보니 마치 SOK 오픈한 것 같은 기분 ㅋㅋㅋ
Eonil 23.8k 4:34 SO에서 투어 페이지 번역은 보류해달라는 메일이 와서 투어 페이지는 삭제했습니다. 투어 페이지가 있으면 마치 금방이라도 SOK가 개장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람들에게 대기시간으로 인한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투어 페이지를 포크하거나 카피한 분이 있다면 삭제해주세요.
InoS Heo yst 18:56 @Jachin 네. 잘 오셨습니다. 작년에 제안이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Jachin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현재까진 순항중입니다. ;)
Jachin yst 20:11 음... 스택오버플로우 한국어판에 대한 우려 중 하나가 '운영부심'이라고도 하네요.
Jachin 운영부심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운영자와 친한 사람 편들어 주기' 라던가, 집단을 형성하여서 잘못된 선택을 결정하게 되는 의사구조를 의미합니다.
Eonil SO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운영자도 커뮤니티 투표로 뽑는데 친목질하면 짤리겠죠.
Jachin 네. SE는 개방형 시스템이니, 만약 정말 특정 커뮤니티에 종속되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다른 채널이 생기게 되겠지요. 다만 멘탈이 연약한 친절한 답변자들이 상처입고 SO를 떠나고 나면, 복귀가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InoS Heo @Jachin '락부심'할 때 그 '부심'이군요. '자부심'의 부심. Stackoverflow의 Moderator 개념이 운영자 쯤 될 듯 한데요. 잘 아시겠지만, 자정 기능이 있으니 '운영부심'은 부리는 운영진있으면 자동 퇴출될 듯 합니다.
Eonil yst 20:43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닌 이상 언어 장벽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외국에서 몇년 살았으면 모를까. 그것 때문에 SOK를 지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Eonil yst 20:57 다운보트가 핵심이죠. 스팸, 트롤링 이런거 볼 때 짜증나는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느낌 (실제로도 그렇구요...) 때문인데, SO에서는 뭔가 할 수 있는게 있고, 그게 실제로 효과가 있죠. 그리고 다운보트 먹은 사람도 배우는게 있구요.
Shin Dongho yst 21:15 신고(플래그) 기능도 중요한것 같아요. 3개 먹으면 포스트가 메인에서 사라지고 평점도 -100 점 먹죠. 더구나 평점 15 이상이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죠.
mskimm yst 21:25 @Jachin SO를 써보고 싶은 이유 중 하나 입니다. SO에서는 말씀하신 운영부심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베타가 기대되네요.
InoS Heo 4486 그런데 down-vote를 하는 사람이 잘 알고 -1을 하면 되는데, 정상적이 답변이나 질문이 -1되면 좀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면서 감정적으로 대화가 바뀌게 되는 듯도 싶고요. 허나 사람이 많이 모이면 결국 올바른 쪽으로 흘러가게 되더군요.
InoS Heo 옛날에 몇 백 rep.도 안 될 때 수천짜리가 와서 제 답변에 계속 딴지 거는데 영어도 안 되고,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수만 되는 분이 와서 제가 맞다고 하니깐 깨갱되면서 미안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mskimm Tue 21:54 @InoSHeo 그런 경우라도 옳은쪽에 더 많은 upvote를 받게 되더라고요.
asitaru 한글 SO가 있어서 나쁠 게 뭐가 있을까요?
mskimm @asitaru https://twitter.com/aronze/status/486323001189613569 http://okjsp.net/seq/255358
Eonil @asitaru 글쎄요. 저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혹시 잘 안된다고 해도 그냥 SO-like 사이트가 하나 늘어나는 것일뿐이죠.
Eonil 23.6k Tue 22:33 @mskimm 트위터상의 반론은 그다지 의미없어보입니다. SO에서 활동중인 +200 평점자의 통계만으로 이미 다 반박됩니다... 뭔가 장벽이 있어서 활동이 제한된 것이고, 주 원인은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요. 사실 그 평점자 통계 보기 전까지는 저도 SO에서 많은 분들이 활동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InoS Heo 4486 세상엔 다양한 stakeholders들이 있고, sok 가 운영될 때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에 여러 관점에서 보긴해야 할 텐데요. @Eonil 님 말씀대로 잘 안된다하더라도 그것은 '나쁜'것은 아닐 듯 합니다.
Benjamin @Eonil 저도 생각보다 200+ 가 너무 없어서 놀랐네요.(충분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있다는것을 입증하는 좋은 일이기도하면서, 커밋단계를 통과하는게 쉽지않겠구나 하는 불안감이... -.-;;)
asitaru SOK가 유용하려면 답변을 달아줄 사람들이 충분히 모여야할텐데 그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기존 SO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SOK를 사용할까요?
Eonil Tue 22:49 모르죠 뭐. 막상 열었는데, 특정유저들이 안와서 망했다- 그러면 망하는게 맞는거구요. 투자받고 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지금부터 미래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Benjamin 7162 @asitaru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지만, 둘다 이용할걸로 기대하고있어요. (뛰어난 해커들은 공유하는걸 즐거워하니까 라는 막연한 기대) 네, (어짜피 베타 단계에서 망할수도있는 일이고) 해보기전엔 모르는 일이라 너무걱정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일단 부딪혀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mysticfall Tue 23:02 이왕 하는 거면 의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이겠죠... 열심히 했는데 망하면 슬프잖아요? ㅎㅎ;; 전 아무리 생각해도 컨텐트 양의 문제가 제일 클 것 같네요.
Eonil 잘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초기멤버들이 여러모로 노력을 해야겠죠
mysticfall 항상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임계점'이라는 게 있어서, 그걸 넘어야 사람이 모이고 또 모인 사람 중에 컨텐트 제공자가 생겨서 선순환이되는데...
Eonil 베타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얼마나 있나 볼려구 하는거니까요.
mskimm Proposal에서 채팅방으로 오는 안내가 없어 Discussion Zone에 글 남겼습니다. http://discuss.area51.stackexchange.com/questions/17070/lets-discuss-on-sok-채팅-참여
lqez 1989 저는 데이터베이스 사랑넷에서 활동하던 것이 계속 떠올라서 의지가 있는 사용자는 참 많은데, 시스템이 그걸 못 받쳐줘서 답변 하시던 분들이 떠나가고, 또 새로운 분들이 오고 가는 것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결국 계속 같은 질문 답변 글만 계속되었거든요. "mysql 원격 접속이 안됩니다"
lqez 1989 OSQA 기반으로 만든 포럼에서도 활동했었는데요, 문제는 대부분 해당 사이트를 만든 사람의 취향에 따라 특정 언어나 특정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로 제한되다 보니까 한국어권에서 QA에 관심있고, 커뮤니티에 공헌하려고 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분산되면서 그 노력이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모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 모여서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논리에 대해서
lqez 1989 갈라파고스가 될꺼라며, 일본처럼 되면 오히려 퇴보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대부분은 네이버로 검색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사실 영어에 장벽을 느껴서 제대로 검색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서 SO 를 쓰게 하는게 맞는 방법인지, 아니면 모국어로 구성된 그나마 괜찮은 커뮤니티를 통해 보다 나은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또 커뮤니티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과연 갈라파고스를 만드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9dan 3094 저는 굳이 걱정을 한다면 유일하게 걱정되는게 자동 검색 시스템 (유사 질문 올리려고 할 때 이전 질문 자동으로 찾아주는 시스템) 이 잘 안될 것 같다는 거랑.. SO 포스트는 구글 검색으로 바로 찾을 수 있게 끔 하여 검증된 답변치 집대성돠게 하는 건데.. 한국어 지원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게 좀 걸립니다.
lqez 일단 SO에 duplicated 라며 아직도 수동으로 많이 처리하고 있긴 한데 영어에 비해서 유사 질문 사전 필터링은 덜 될것 같고
9dan SO 질문 제목에 가깝게 검색하면 한방에 나오는데 키워드만 치면 쓸데 없는 결과가 많이 나오죠
lqez 결국 pagerank 를 통해 SOK의 글들에 역링크가 많아지면 SEO도 별 걱정 안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lqez SOK 글들이 나왔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카페에 밀려서 저 아래쪽에 나오겠지만 -_-
lqez 1989 OKJSP 포럼 글에서 느낀 것은 여러 한국어 커뮤니티에서의 질문 / 답변 란이 SOK 로 인해 소홀해지거나 슬럼화 되는 것에 대한 우려였는데요, 이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Jachin 가능성이 높습니다.
Outsider 커뮤니티의 질/답란은 이미 거의 붕괴되지 않았나요?
lqez yst 0:24 @Outsider: http://phpschool.com/sub_main/qna_main.php 등을 보면
Eonil 사실 그런 커뮤니티가 시스템을 제대로 업그레이드해왔으면 SOK의 요우가 생기지 않았겠죠. 요구
lqez 아직 활발한 곳들도 있고 (생산적이라기 보다는)
lqez 1989 충분한 만족? 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처럼 이미 제대로 작동안하는 게시판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은 환영하게 되는게 당연지사구요.
Outsider 전에 어디서 봤더라... "검색엔진의 발달로 과거 특정기술의 커뮤니티의 가입해서 질문/답변을 검색하는 패턴에서 검색엔진에서 찾아서 가는게 더 좋아져서 커뮤니티가 몰랐했다"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편인데요...
Outsider yst 0:26 곳곳이 살아있었군요. 제가 가끔 가는 곳들은 대부분 qna가 다 죽어서...
Outsider 아~ 그리고 답변이 대부분 영문 so 링크를 걸꺼라서 의견이 없다는 의견도 있던데 단순 링크만 답변하는건 SO에서도 downvote 아닌가요? (헷갈려서...)
9dan 무엇보다도 진짜 중요한 질문이고, 국내 개발자들밖에 모르는 일인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요
Eonil 링크는 참조용입니다. 답변은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야되죠.
lqez 각 커뮤니티의 질문답변 열심히 하던 분들이 SOK에서 활동을 다시 하게 된다면
lqez 무엇 때문일까요? 혹은, 활동하던 분들이 SOK에 거부감을 가진다면
lqez 넵 SOK에 거부감을 가진다면 회유할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야 할까요?
9dan 3094 커뮤니티들 보면, 실질적인 질문과 답변과 정보가 공유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긍정적 시너지가 넘쳐나죠. 그러다가 유명세를 얻게 되고 방학 맞은 대학생 등 초보 군단이 몰려들면서 하나 둘 관심을 잃고 그러는거 같아요 SOK는 일단, 알려진 바로는 가장 강력한 필터링 시스템, 자정 기능을 갖췄으니 아무래도 이런 노이즈가 좀더 줄어들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합니다
lqez 1989 phpschool 도 그렇지만 처음엔 좋은 의도로 시작한 사이트들이 법인화 되면서 광고로 몸살을 앓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패턴이 반복되는게 저도 아쉽습니다. 헌데 결국 SO(SE)도 법인에 불과한데, 어떤 면에서 더 낫냐? 라고 반박할 때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엘을 믿어라... 는 말도 안되고 -_-
Jachin @Eonil SO의 수익모델은 Career 2.0 과 연계되어 들어오는 헤드헌팅비용이랍니다. :)
Eonil yst 0:42 타 커뮤니티는 오로지 유저 수에 집중하지만, SO는 유저들의 실질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lqez yst 0:44 그런데, 그 운영부심 얘기 말인데요,
lqez 혹시 aronze 님이라던가 현재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lqez yst 0:44 운영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Jachin SE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렇게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lqez 애초에 SO를 잘 모른다면 moderator 제도 같은걸 잘 모를테니까
Outsider 전 그말은 진짜 이해못하겠던데요... so가 운영진(?)같은게 존재할 수 있나요?
Benjamin 운영진 있어요 투표로 뽑히는게 다르지만
Jachin 오히려 SE의 투표가 더 공정성 면에선 더 믿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
Eonil yst 0:45 견제 시스템이 좋아서 특정인이나 단체가 운영부심 부린느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Benjamin SO 아이디 옆에 다이아몬드 박힌 사람들이 Moderator 들이에요
9dan 운영진(moderator)는 완전 개노가다 자원봉사인데 말입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aronze 님이 그렇게 박애주의자이실 것 같진 않아요 ㅎㅎ
Outsider 네... 뭔가 추진한 사람들이 운영진이다라고 보는것 같아서...
Eonil 그건 홍보가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SO를 보는 사람들만 있지 다들 시스템은 잘 모르는 것 같으니까요.
lqez @Eonil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글을 확실히 자세히 안 읽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이 운영부심 오해를 좀 풀어야 한다고 봐요.
Benjamin @Eonil 근데 실제로 시스템을 안겪어 봤으면 잘 모를것 같아요. 글을 봐도 잘 이해를 못하는게 이해는 갑니다(?)
Outsider 의견까지 내는 사람들은 꽤 관심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보다보면 so를 잘 모르나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9dan 코딩호러 블로그에 보면,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가만 놔두면 망가지고, 꼭 운영진 갈등이 생기고, 미국 같은 경우는 꼭 나치 얘기가 나온다.. 그런 식으로 얘기합니다.
Jachin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사람들이 현재는 6천~8천명 정도가 꾸준히 답글과 블로깅을 하시는 분들이고요,
Eonil 미국도 똑같네요 운영부심... 친목질...
minjang SOK 베타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200점 넘는 분이 부족하네요.
Jachin 53 yst 2:06 아까 이야기에서 잠시 언급됐지만, 기존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을 SOK 에 오시도록 권유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요. 반대하시는 분들이나, 우려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가에 대해서 각자 자신의 성격에 맞춰서 활동하시긴 하겠지만, 만약 권유하거나, 설명해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솔직하게 제 개인적인 욕구로 '다들 걱정하긴 하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user150246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이 사이트가 론칭하는 걸 무척이나 보고픈 1인입니다.. 중간에 제가 끼어드는 것 같아서 뭣하지만 두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minjang 제가 볼 때 중요한 건 내공점수가 이미 200점 이상인 분에게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지 기존 커뮤니티 분들을 권유하는데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200명 채우는 건 쉬운데 200점 넘는 사람 100명 만드는게 아주 힘들어 보여요.
Jachin yst 2:12 음... 저는 오히려 이해가 닿고 있는 해외 SO 사용자로부터 동의를 얻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user150246 하나는 reputation 문제는 기존 SO활동하는 분들을 모으거나 아직 영어 SO에서 활동 안하지만 활동할 수 있는 분들을 모으는 수밖에 없는 듯 하구요. 시간을 넉넉히 잡고 진행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 하나는 벌써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
minjang 저도 해외 SO 사용자이긴한데요. 저 같이 한국인이면서 해외거주 SO 사용자 찾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한국어 SO 설립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Eonil 거주지에 seoul이나 korea써논분은 이미 다 검색됐으니까요..
minjang 거주지 공개 안 한 분들도 많습니다.
Eonil 그분들이 희망입니다
minjang yst 2:14 암튼 200점 넘는 분 찾는게 최대 관건이네요.
user150246 226 외국어로된 스택익스체인지 사이트는 현재 론칭한 것이 하나뿐이 없는데, 이것도 몇 년동안 묵혔다가 몇달 전에 겨우 베타가 되었습니다. (blog.stackoverflow.com/2014/02/cant-we-all-be-reasonable-and-speak-english/) 현재 나머지 외국어 사이트는 커밋 단계가 완성되었음에도 베타로 못넘어가고 있습니다.
discuss.area51.stackexchange.… 여기 보시면 그 얘기가 나와있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알고 약간 당황했지요. ㅎㅎㅎ
Eonil 저도 처음에는 SO가 영어를 바벨탑으로 끝까지 밀줄 알았는데
Jachin @user150246 그럼 말씀하시고 싶으신 부분은 beta 로 넘어가서도 활동이 모자르면 어려우니,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Eonil yst 2:18 외국어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으면 일단 영어-only정책은 철회된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150246 아니요.. 커밋이 완성되어도 베타로 넘어가려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단 얘기죠.
user150246 여기 오는 분들이 어떤 기대를 걸고 올텐데, 미리 알고 천천히 대응하자는거죠..^^
Jachin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언어를 넘어서 모두들 인식한다는 것이겠지요. :)
Eonil 얘네들도 결론이 비슷한것 같아요. We’ve learned that it’s easier to just watch the future than to try to predict it. So we’re big on just trying stuff out (assuming it can’t break our other stuff).
Shin Dongho 1716 yst 3:02 흐억 잠깐 사이에 무지 많은 글이 올라왔네요. 운영부심이라 ㅎㅎ 사실 이미 저는 역활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질럿은 들어갈 타이밍. 가라 드라군) 오프 가서 전국 고수 다 모인 자리에서 티셔츠에 싸인이나 잔뜩 받아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좀 더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서명하신 분들 중 리튜테이션 모자란 분들 200 을 넘기는 안과 해외 SO 사용자의 동의를 얻자는 안이 인상적이네요.
Shin Dongho yst 8:46 메타는 모든 사이트마다 하나씩 페어로 생성되는 건가봐요?
InoS Heo yst 9:10 @ShinDongho 네. 그렇다고 합니다. 포루투칼 메타는 meta.pt.stackoverflow.com 더군요. 사이트별로 moderator가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운영부심'이라는 오해를 없애려면 사이트별로 moderator가 없는게 좋을 듯 하지만 한국어 사이트다보니 한국인 moderator가 없으면 안 되기도 하겠군요.
mskimm 밤사이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요. 덕분에 출근시간이 아주 짧게 느껴졌습니다. @InoSHeo 제가 알기로는 SE 직원 한명이 Community 운영자를 맡고, 10K+ 유저가 moderator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kimm 2799 yst 9:23 여러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SO에서는 운영부심이 어렵다는 것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K는 java, c#, javascript, php, android, jquery, python(SO 인기 태그 순) 등 여러 분야 걸쳐 다양한 유저가 함께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각자의 활동 범위는 겹칠 수도 있고 독립적일 수 도 있습니다. 각각의 활동 범위에서 높은 rep을 받아 운영부심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도 결국 객관적인 관점을 갖을 수 있는 다른 영역의 moderator에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removed)
(removed) 예를 들어 java영역에서 활동하는 높은 rep을 보유한 유저들끼리 운영부심으로 문제를 일으켰을 때, (removed) 다른 영역(c#, javascript 등)에서 활동하시는 유저들이 flag에 대한 승인/거절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SOK는 마치 (예를들어) okjsp와 phpschool이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hin Dongho 1716 yst 9:39 채팅방에 들어올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하기도 하고(discuss.area51.stackexchange.…채팅-참여) 채팅 내용이 정리되지 않고 흘러가는 것 같아 채팅 내용을 요약한 페이지를 추가했습니다. 누군가 임의로 요약하면 또 오해가 생길것 같아 인용을 사용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InoS Heo @crystal 23%는 200+ rep. 인 user 100명 이상이 commit을 해야 하는데 현재 23명만 commit된 상태입니다. (Location 설정 기준) 한국 사용자 중에서 평판도 200 이상인 분이 약 150명 정도입니다. 그 분들 잘 설득해서 commit 기준을 모두 만족하여 100%가 되더라도 당장 beta open이 되지 않는 것이 좀 걸리는 문제입니다.
InoS Heo 4486 yst 9:53 오늘 새벽 대화에도 언급되었지만, Beta open시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 시점 기준 평판 200 이상 사용자를 모아볼 수도 있지만, 아직 SO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 대상으로 SO 시스템 설명을 하면서 직접 200이상으로 만들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도움말도 준비하고 오프 모임 때 저희 들만이 아닌 SO에 익숙치 않은 초보들도 참석을 많이 유도해서 설명도 하고 말이죠.
요약하자면, "200이상을 모으는 전략에서 200이상을 키우는 전략을 전환" 정도 입니다.
Shin Dongho @mskimm 모듈레이터 단위로 갈릴 수도 있지만 다운보트와 플레그의 제한 레벨이 생각보다 낮아서(다운보트 +125 부터인데 SO 야 영어라 힘들었지 투표 10번만 받으면 100점이니 SOK 가 생긴다면 최소 수천명은 되지 않을까요) 일반 유저들이 먼저 가만보고 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빌드날이라 저는 잠수... 저녁에 채팅룸 마저 정리해서 위키에 올려놓을께요.
Wonil yst 13:53 200+ 사용자를 늘리는 방법 - 현재 SOK 제안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의 프로필을 보고 SO를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이면서, 200 이하인 분들의 짊문 및 답변을 방문하여 up vote를 해드리면 몇명이라도 더 200+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너무 가치없는 질문/답변인 경우는 제외하구요.
mskimm yst 14:17 @Wonil 부정적인 의견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보단 SO시작하기같은 tutorial session을 갖는 것을 어떨까요?
Benjamin 저는 @Wonil 님의 아이디어는 생각을 못해봐서 그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맘 속에 담아둔 상태인데요. 처음부터 그렇게 접근하면 안될 것 같고 초기엔 정석이면서 생산적인 접근 방법을 찾아서 취했으면 합니다.^^
InoS Heo yst 14:40 @mskimm 네. 아마 지금 commit하신 179분 중에도 SO의 운영 방식을 모르는 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검색 후 read는 많이하셨겟지만..) 실제 sok 베타 운영 중에도 활용될 수 있으니 tutorial session 용 자료라도 만들어 두면 좋을 듯 하네요. 괜찮다면 희망자들 대상으로 오프모임에서 발표도 해 보고요.
Sun Kim yst 15:55 저도 금방 보고 commit 하고 왔는데 이제 26%네요,, 아직 74분 남은거죠?
InoS Heo @SunKim 네. 200+ 유저 74분이 남았습니다. 참고로 74분이 오셔서 commitment 단계 100%를 달성하다고 해도 closed beta open이 바로 이뤄지진 않습니다 ^^;
9dan 3094 yst 16:59 베타 점수 달성을 위해 너무 무리하지 않길 희망하는 1인입니다^^ 혹시라도 유저끼리 밀어주기 같은게 발생했는데 그런게 걸리거나 한다면 한국 개발자들의 명예에 아주 큰 치명타가 될 것 같아요 안그래도 진짜 완전 정답 답변 1빠로 달아줘도 영어 미숙하고 어수룩해보인다고 점수 못받는 경우도 많은데 말입니다 (은근 차별 심한 SO) 어제 falsetru 님 답변 히스토리를 조금 봤었는데.. 초반에 진짜 엄청 고생하셨더군요. 걸리는 족족 답변 다 달아줬는데 채택율 30% 정도에 vote는 거의 못받고. 베타 활동 채점 항목 3번이, 커밋된 사용자들이 SO 메인 사이트에서 얼마나 활발히 활동하는가.. 뭐 그런 내용이었던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 24개월 대기한다는 생각으로 각오를 단단히 하고 SO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noS Heo @9dan 네 +1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계시지만 오늘 커밋 증가는 @Channy 님 영향력이 컷네요. referred가 27입니다.
Eonil yst 17:50 튜터리얼은 SO사이트의 Tour를 번역하면 되지 않을까요? stackoverflow.com/tour
Wonil 1785 @InoSHeo ㅎㅎ. 네~~ 답변 주신 것 보고 잠깐 더 생각해보았는데요. Stack Overflow의 원래 취지에 부합하는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네요. 단, 교육 / 홍보를 통해 한국 개발자들의 SO 사용을 촉진시키더라도 초기 사용자가 200까지 reputation이 증가하기에는 시간이 걸릴테니까요. 물론, 앞에도 적어두었듯이 무작정 upvote를 하자는 취지는 아니구요. 애정을 가지고 새로 참여하시는 한국 개발자 분들의 질문/답변을 읽어보고 의미있는 내용인 경우 upvote를 하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자 그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onil 1년 지나면 닫히지 않나요
Shin Dongho 디파인 단계는 확실히 1년 리밋이고요 다른 제안 사이트 하스토리 보면 커밋단계 1년6개월만에 달성하고 하는거 보면 좀 더 긴거 같아요
Eonil 아 디파인만 1년이었군요. 그럼 다행.
Shin Dongho 1716 채점은 제안 페이지 우측에 진행율 아래쪽에 보시면 총 3개로 심사하는데요 낮은 진행율이 100프로 넘어야 해요. 각각 커밋토탈 200명, +200 이상 100명, 그리고 그 아래가 수식들어가는건데 저희는 +200 쪽이 압도적으로 적어요. +200 인분들이 적어서 그렇지 커밋수 자체가 많아서 수식쪽은 신경안써도 될것 같아요. +0이 1.5점, +200 이상이 1.85 점인가 될꺼에요 @Eonil 아 위키 링크가 빠졌네요.
https://github.com/so-in-korean/sok/wiki/Welcome-to-Stack-Overflow
Eonil 그럼 튜어쪽은 제가 작업해볼게요
Eonil 세계시민적 마인드로 접근하면 서러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국가별 사이트가 아니라 언어별 사이트임을 잊지말아주세요.